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베나 디아볼로스 (문단 편집) === 숨겨진 기록 === * '''누군가가 적어둔 메모''' * '''피 묻은 부제의 기록''' * '''불길한 두루마리''' * '''<노베나 디아볼로스> 개발북''' 일반적인 장소에서는 얻을 수 없는 기록물이다. 숨겨진 이야기나 노베나 디아볼로스의 실체를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총 3회의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서 차례대로 습득이 가능하다. DLC <노베나 디아볼로스 : 어나더> 때문에 얻게 되면 반드시 읽어주는 게 좋다. 관련된 내용들이 게임의 재미나 선택 면에서 도움이 되게 되었다. {{{#!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8번째 날인 11월 1일, 박준성은 여관주인이 빈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게 되고 몰래 여기에 들어갔다가 동굴 속 제단을 발견하게 되고 머릿속으로 뜻을 전달해 오는 신비한 울림을 듣는다. 박준성은 이곳에서 메모와 마물정보집의 마지막 권 몇 개를 줍게 된다. 2회차를 하게 되면 이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고, 3회차를 하면 <노베나 디아볼로스> 개발북을 얻는다. 이 울림의 주인공은 이곳에 있던 화중마을의 신령[* 신령님의 대사를 잘 보면 박준성에게 말을 거는 것이 아닌 이미 한번 클리어한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네는 걸 알 수 있다. 박준성도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것 같다고 언급한다.]으로, 그 정체는 용이다. 본래 화중마을을 수호하고 있었으나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면서 여관주인에 의해 억압되어 동굴 안에 봉인된 채로 지내고 있었다. 기록을 보면 어느 날 사악한 음기가 마을에 병을 퍼뜨렸고, 자신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지냈다고 한다. 2회차에서 얻게 되는 기록들을 보면, 여관주인은 사탄을 섬기는 심복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마몬이 사탄을 배신했다가 사탄에게 사망해서 공석이 된 뒤 사탄의 즐거움을 위해 대악마 마몬의 육신을 지상에 떨구어 썩어가게 한 것도 그였다. 마몬의 육신을 떨군 곳이 바로 화중마을로 추정되며,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자 마을의 신령도 잊혀져 힘이 약해지게 된 것. 이후 여관주인은 사탄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남은 마몬의 추종자 잔당들을 쓸어 버리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데 그것이 바로 조작된 가짜 의식인 노베나 디아볼로스. 사실 한번 죽은 악마는 절대 부활시킬 수 없었고, 마물들이나 인간들 모두 여관주인과 사탄에게 놀아난 것에 불과했던 것이다. 여관주인은 노베나 디아볼로스가 끝나는 마지막 날 육신을 버리고 돌아갔기 때문에 텅 빈 육신만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여관주인은 성격과 행동, 대사로 보아 행사 전체를 감시 중이던 입회인과는 다른 인물로 추정되며, '소용 없을 텐데'라는 대사를 보면 의식에 인간 여성이 끼어들어왔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파일:노베나 디아볼로스 코멘터리 북.jpg]] 3회차에서는 본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6번째 캐릭터의 짤막한 설정과 일러스트가 공개된다. 마물과 친구였던 열혈 바보 육상부 여고생 '김유나'(마물일 경우 세이렌)로, 괜찮은 설정까지 완성되었으나 독자적으로 튀는 스토리가 게임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탈락되었다고 한다. 삽화를 보면 푸른 눈=파란 이미지 컬러에 강이 배경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유일하게 히로인들이 머무르지 않던 강에서 만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 이후 DLC에서 서나리 스토리의 조연으로 등장했다. 4회차부터는 이곳에서 아무도 만나지 못한다. 3회차가 끝날 때 신령이 '우린 더 이상 만나지 못할 것 같다'라며 언질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